진월면 월길리 대리마을에 소재한 진월북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22일 열려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무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도상재 회장은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가 온갖 추억들을 되새기면서 선후배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