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입양 청소년 모국방문단 광양시 방문
재미입양 청소년 모국방문단 광양시 방문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6.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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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입양된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모국방문단이 한국자유총연맹광양시지부 주관으로 24일 광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오전 광양제철소 견학에 이어 오후엔 광양항 견학과 광양시청을 방문했다. 이성웅 시장은 세계최고의 광양제철소와 세계20위권의 컨테이너부두, 선샤인시티에 대해 설명한 후 “잠시 왔다가지만 광양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길 바란다”며 방문단을 광양항을 홍보해 줄 수 있는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