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신시마을(이장 박도순)은 진상역앞 외곽도로 인근에 ‘내 고향 진상, 신시마을’이라는 마을 표석을 세웠다. 신시마을 표석은 높이 3미터 80센티, 폭 1미터 90센티의 자연석으로 세워 졌다. 박 이장은 “진상면 소재인 신시마을에 마을표석이 없어 주민들이 아쉬워했는데, 이번기회로 마을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신시마을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도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