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에서 다시 독도사진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다시 독도사진전
  • 지정운
  • 승인 2011.09.05 09:50
  • 호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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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ㆍ종욱 남매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광양읍 시계탑에서 독도 사진전을 개최해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신나라ㆍ종욱 군 남매의 사진들이 광양교육지원청으로 무대를 옮겨 전시됐다.

신나라 양과 종욱 군의 사진전은 소재의 독특함과 작가의 신선함으로 인해 광양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보도됐다.<광양신문 427호 8월 29일자 참조> 
독도 사진전이 광양교육청에서 펼쳐진 것은 지난달 30일 전시회장을 방문한 김선홍 광양교육장이 교육지원청 전시를 제안해 이뤄졌다.

어린 학생들의 독도 사진을 둘러본 교육청 직원 양인숙 씨는 “호수같이 평온한 독도 주변 바다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됐다”며 “두 남매가 펼치는 색다른 사진전에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