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맞는 광양향교 은행나무
링거맞는 광양향교 은행나무
  • 광양뉴스
  • 승인 2011.09.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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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500년 이상으로 보호수로 관리되고 있는 광양향교 은행나무에 수액 주머니가 달렸다.

이 노거수는 겉으로 보기에도 색이 다소 바래 싱싱함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 현장에 출장 나온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보호수의 상태를 볼 때 생명엔  지장이 없다”며 “문제점이 있으면 확인해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추근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