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백태인)은 지난 20일 광양읍 우산리 공원묘지를 찾아 무연고 벌초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추석이 지났지만 아직 벌초가 안 된 무연고 묘를 중심으로 봉사에 나섰다. 이처럼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무연고 벌초행사는 올해로 10여년을 거듭해 오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