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남도민의 날과 제23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 및 대진추첨이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전남 시군 생체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제23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공설운동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약 2만여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축구ㆍ탁구 등 정식 21종목,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 3종목, 검도ㆍ야구 등 시범 3종목 등 총 21종목이 열린다.
시는 오는 10월 25일 선수단 도착 환영식 및 26일 환영 오찬 등을 마련해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식전 공개행사로는 25일 버꾸놀이 패 공연, 현대 무용, 태권도 시범 등 당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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