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작은봉사회 회원 15명은 지난 24일 백운산 진틀-삼거리-상봉-신선대-삼거리-진틀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백운산을 서울대로부터 광양시민과 국민의 품으로 깨끗하게 돌려받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작은봉사회는 지난 2006년 창단해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