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양읍 향우회는 지난16일 가을산행으로 양평 유명산 어비계곡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에는 김흥일 회장과 향우 등 100여명이 참석해 OX 퀴즈와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흥일 회장은 “향우들과 함께 단풍이 아름다운 계곡에서 맑은 공기를 깊이 호흡하고 풍경을 즐기면서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하루였다”며 “많은 인원임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향우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회원들의 우정을 더욱 돈돈히 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