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벤처기업인 (주)후상(대표이사 이상열)이 지난 10일 매화원을 찾아 생필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후상은 이날 봉사활동 후 앞으로 매 분기마다 매화원 봉사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상열 대표는 “함께 나눠야 할 사람은 많은데 다 못해줘 늘 미안해하던 중 매화원 봉사를 통해 주기적인 봉사를 약속케 됐다”며 “돈으로 하는 봉사가 아닌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참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