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사)광양만권 HRD센터의 설립 이념과 정신을 지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재연 광양만권 HRD센터 신임 이사장은 “부족한 사람이 법인의 대표로서, 센터의 이사장으로서 취임하면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갖는다”며 “기관대표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 이사장은 “HRD센터는 명실 공히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실직자들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능훈련기관”이라며 “실질적인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 삶을 윤택하게 이끄는 취업의 신성한 목표를 센터에서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난 2년 반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축으로 잡리 잡고 있는 광양에 HRD센터가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지역 간 심화되고 있는 사업경쟁과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시장의 불안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이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