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연합 이·취임식
광양청년연합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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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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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3대 광양청년연합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300여명의 청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강령낭독과 연차표창, 이임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회장단 선서 공로패 전달과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선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상호교류와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연대함으로써 우호증진과 참여하는 청년상 구현에 함께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서로 인화·단결하여, 참여·화합하는 연합체로서 더욱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복 신임회장은 “광양청년연합은 급변하는 현 사회를 주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운영과 지도력을 배양해 내일의 청년지도자로서의 참된 본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문화 전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청년연합은 골약동·광영동·다압면·옥곡사랑·옥룡면·진상면·중마동·태인동·진월면청년회 등 9개 청년회 연합조직으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이란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