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의 스마트폰 즐기기
김영균의 스마트폰 즐기기
  • 광양뉴스
  • 승인 2012.02.06 09:42
  • 호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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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뉴스어플 <딩동뉴스>

“아직도 뉴스를 찾아서 보고 있습니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요즘, 필요한 정보만 골라내는 것도 경쟁력이다.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내가 원하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받아 볼수 있다. 여기 <딩동뉴스>가 있다.

<딩동뉴스>를 보려면 1.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딩동뉴스’를 검색, 다운로드한다.<사진1>

<사진1>

2. 키워드를 입력한다. 배달 받고자 하는 키워드(25개 지원)를 입력하면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를 ‘딩동’ 알림음과 함께 자동으로 알려준다.<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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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5개의 언론매체에서 키워드 관련 글을 실시간으로 가져온다. 여기에 원하지 않는 언론사의 글은 비활성화시켜 가져오지 않을 수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는 맞춤 뉴스인 것이다. 딩동뉴스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조중동, 매경, 한겨레, 오마이, 스포츠 서울 등 메이저 언론사를 포함한 다양한 색깔의 언론매체의 글을 비교 해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다.<사진3>

<사진3>

4.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여 내 기준에 맞는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새 뉴스가 도착 했을때 알람으로 알려주는 기능은 아주 효과적인데 알람이 귀찮으면 꺼놓아도 뉴스는 전달된다.

5. 딩동뉴스는 이밖에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발맞춰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뉴스를 재생산 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사진5>

<사진5>

촌각을 다투는 바쁜 세상에 귀중한 시간 허비하지 말고 이제는 뉴스가 사용자들을 찾아오도록 만들어 보는 것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