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민생활체육 광양시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8일 태인동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광양시게이트볼연합회소속 30여 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들의 건강과 지역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태인 용지 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태인 도촌, 공동3위는 진월선소·중동성호 팀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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