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지난 7일 유림회관에서 거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부 주최로 열린 합동위령제에는 이성웅 시장과 장명완 시의회의장, 경찰서장을 비롯해 유가족 등 100명이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