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 창단 및 회장단 취임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 창단 및 회장단 취임
  • 이성훈
  • 승인 2012.02.20 09:31
  • 호수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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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가 출범했다.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는 지난 14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창단식 및 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행사에는 연합회원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회장에는 백형석 가야중기 대표가 취임했으며 부회장, 사무국장, 사무차장 등 임원진이 구성됐다.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는 광양에서 장비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지역 발전의 최선봉에 서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조직된 단체다.

인터뷰
백형석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 초대회장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 될 것”
광양시건설기계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백형석 회장은 “새로운 조직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커다란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 회장은 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연합회 건설 △회원 권익 보호 △반갑고 정겨운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백 회장은 이어 “연합회가 창립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각 협회 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과 회원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