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의 스마트폰즐기기-에버노트
김영균의 스마트폰즐기기-에버노트
  • 광양뉴스
  • 승인 2012.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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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열광한 메모 앱의 최강자, 에버노트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종이에 메모를 하거나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이동 중에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메모기능은 컴퓨터나 태블릿PC와 연동이 불편하고 텍스트 위주로 메모를 해야 한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에버노트란? 
텍스트 노트와 음성메모, 각종 파일, 동영상, 웹 클리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 각종 휴대 기기에서 콘텐츠를 저장하고 열람이 가능하다. 스마트기기를 잃어버리더라도 자료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기에 안정성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할까?  예를 들어 비즈니스 미팅 때 명함이나 중요자료를 기존 방식대로는 노트에 입력하거나 자료를 복사했다면 이제는 에버노트를 활용하면 된다. 에버노트에서  사진을 찍어서 별도의 태그로 묶어두고 필요 할 때 해당 이미지를 검색해 기록한 자료를 언제나 꺼내 볼 수 있다. 스마트 비즈니스에  아주 유용한 앱이다.

저장용량은 월 60MB 업로드까지 무료이며 그 이상은 유료이다. 에버노트 사용자는 최근 전 세계에 1,100만 명을 돌파했고 전체 사용자중 220만 명이 유료 사용자일 정도로 인기가 높은 앱이다.

1. 에버노트를 다운받는다.

 


2. 이메일과 사용자이름만 입력하면 가입완료.


3. 메모 노트를 실행하여 사용한다. 녹음, 카메라,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진행하던 작업들을 이동 중에도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계속적인 연장 작업이 가능하기에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기엔 최적의 도구이다. 거기다 SNS 기능을 지원하여 본인 노트를 타인과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기타 소셜 도구에도 연동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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