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지사님 맞아요?”
광양서커스페스티벌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테이프 커팅식에서 갑자기 박준영 도지사가 어린 학생을 불러 가위를 주면서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토록 배려 했다. 초대받은 주인공은 윤지환 어린이로 광양남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윤 군은 “공부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서커스를 보러 왔다”며 “갑자기 누군가 불러서 나갔는데 그분이 도지사님인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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