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상, 제8회 기업의 날로 선정
㈜후상, 제8회 기업의 날로 선정
  • 이성훈
  • 승인 2012.08.03 22:01
  • 호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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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엽 후상 대표
제8회 기업의 날로 ㈜후상(대표 이상열)가 선정됐다. 광양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를 살리기 위해 매월 기업의 날을 선정하고 있다. (주)후상은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주)후상은 옥곡면 신금리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 주요생산품은 산업용 로봇장치 개발, 중성자 수분측정 장치, 소결기 산소부화 설비 제작 전문업체로 벤처기업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인증, 유망중소기업 지정을 받은 업체이다.

이상열 대표 이사는 “창의와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개척과 도전을 추구한다는 기업 방침으로 산업용 로봇장치 개발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떤 기업에도 뒤지지 않고 앞서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사후처리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주 기업투자지원과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