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 창립식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 창립식
  • 이혜선
  • 승인 2012.09.03 09:26
  • 호수 4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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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좋은이웃 로터리 클럽과 자매결연

(왼쪽부터) 지난달 27일,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 창립식에서 사랑나눔로터리 주옥남 회장, 좋은이웃로터리 송재조회장, 박민주 지부방이 자매결연서를 교환했다.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박민주)가 창립식을 열고 사랑나눔 로터리(회장 주옥남), 좋은이웃 로터리(회장 송재조) 클럽과 자매결연 했다. 지난달 27일, 중마동 주민 센터 2층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용호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김재무 전남도의장, 이정문 광양시의장, 포스코에너지 SNG 사업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또 사랑나눔 로터리 주옥남 회장과 좋은이웃 로터리 송재조 회장은 박민주 지부장과 자매결연서를 교환하며 지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민주 지부장은 “건강한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는 지적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 증진을 향상시키고, 재활ㆍ자립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치료교육, 직업교육, 일상생활훈련, 성교육 등을 실시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단체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