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센터 되길”
“장애인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센터 되길”
  • 이혜선
  • 승인 2012.09.03 09:32
  • 호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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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 지부장)
“우리 협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안겨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복지공동체의 모습을 구현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박민주 지부장은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주ㆍ단기보호시설 및 자립지원센터, 보호 작업장 건립이 시급하다”며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협회가 100년 후에도 우리 광양시의 장애인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센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