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배드민턴연합회가 지난 2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최강전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남, 여 배드민턴인 15개의 클럽의 255명이 참가했다. 김용태 광양시 배드민턴 연합회 사무국장은 “클럽회원들이 즐거운 경기를 펼침으로써 화합에 많이 도움이 된 최강전이었다”며 “참가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아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