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봉사회(회장 이양남)가 지난 4일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회 광양숯불구이 축제에서 진행요원 식사 준비, 음료 봉사와 광양시민의 날 귀빈실 다과 준비 및 음료 봉사 등의 일정을 논의했으며 오성장애인 복지관 식당 봉사자를 선출했다. 이양남 회장은 “행사가 많은 가을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부칠 것”이라며 “그래도 우리 지역의 축제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