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새해가 시작하면 금연, 금주 등 1년 각오를 새로이 다져 현재 삶을 더 발전시키려한다.

하지만, 올 한해 분명 작심삼일이 아닌 앞으로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 약속이 있으니 그건 바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관리를 지키는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불조심! 유치원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주위환경, 심리적, 물리적 요인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여 지켜야할 상식과 약속이 깨진 것이다.

 안전과 직결되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약속, 이는 남이 안보면 그만이다는 자칫 안이한 생각속에서 비롯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지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 된다. 올 한해는 다음과 같이 소개되는 최소한의 생활속의 안전법규를 지켜  화재로부터 벗어나는 원년이 되어보자.

첫째, 자기집 소화기 갖기와 영세가구에 관심을 갖고 소화기를 보급하자.

 

둘째, 유류를 사용하는 사무실, 가정에서는 난로 및 유류관리를 잘하자. 

 

셋째, 비상구 등 피난로를 어디서든지 미리알고 유사시 대응하자. 

 

넷째, 가정에서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자. 

 

다섯째, 담뱃불 등 화기를 사용시에는 금지구역 등 지킬 것을 지키자. 

 

여섯째, 주차질서를 바로하여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