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작가회(회장 김은희)와 통영한려그림회(회장 박정선)이 지난 13일부터 일주일동안 광양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여성작가 회화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양과 통영 여성작가들이 국내 작품전, 교류전, 개인전 등의 경력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회원 32명의 참여 작가들이 서양화 27점과 수채화 5점 등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사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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