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팀 200여명 참가
제15회 광양시생활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옥곡장동소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광양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동춘)가 주관했으며 관내 24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김종필 광양시게이트볼연합회 사무국장은 “광양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에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쁘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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