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성호게이트볼 회장 김석환
[인터뷰]성호게이트볼 회장 김석환
  • 이혜선
  • 승인 2012.10.22 09:55
  • 호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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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하면 할수록 더 재밌다”
김석환(68) 성호게이트볼 회장은 인터뷰 중에도 다음 경기를 위해서 회원들을 인솔하느라 바빴다.

게이트볼일 왜 좋으냐는 질문에 “일단 게임 자체가 즐겁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큰 대회 나가서 상받는 재미가 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김 회장은 “우리 성호게이트볼팀은 큰 대회 나가서 상도 많이 받고 실력 있는 팀”이라고 자랑하며 “지난 10년 동안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