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동문들 우정 나눠
이날 총동창회에는 1~17회 원로 동문부터 43회까지 약 1500여 명의 동문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총동창회 행사는 배구, 단체줄넘기, 공굴리기, 여자 팔씨름 등 체육대회와 화합한마당,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동문간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모교발전 공로상 수상자로는 이영현(중26회, 고23회) 문상준(중26회, 고23회) 정다임(중30회) 동문이 표창을 받았다.
김재휴 총동창회장은 “모교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 감싸주고 배려하는 총동창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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