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석(대표 김효수)이 지난 달 28일 광양시보건소로부터 ‘사업장 금연인증서’ 전달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사업장 금연인증을 획득한 (주)효석은 보건소 금연클리닉팀과 협력해 6개월 금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흡연자 10명을 포함한 사업장 전 직원(59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 중 18번째로 금연인증을 획득했다.

김효수 대표는 “금연 인증은 사원의 건강증진과 회사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소중한 결실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