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양시청장년회 회장을 역임한 장경표 향우가 지난 6월 26일 서울 왕십리 무학웨딩홀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청년회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장경표 향우는 이날 재경광주전남 15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제5차 재경광주전남청년회정기총회’에서 각 시·군의 청년회를 조직하고 활성화 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돼 이같은 공로패를 받았다.

장경표 향우는 2000년 10월 26일 창립에 참가해 각 시군의 청년회 조직을 만드는데 헌신, 향우회가 한층 더 젊어지고 활기찬 조직으로 만드는데 산파역을 했다.
장경표 향우는 “당시 향우회 조직이 노령화 되어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젊은 향우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광주 전남 향우 청년회를 창립했었다”며 “8년여가 지난 지금은  젊은 향우들이 체육대회및 각종 행사를 주관함으로써 각시군마다 활기넘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