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한 바비큐에 시원한 맥주가 생각 나는 날. 오늘은 훌랄라에서 맥주 한잔 할까?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매운 맛부터 아이들을 위한 순한 맛, 신 메뉴인 참숯해물바비큐, 참숯고구마바비큐, 치즈떡바비큐를 비롯해 종류만 해도 12가지에 이른다.

특히 고추장에 천연허브를 첨가해 개발한 특유의 소스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이 특유의 소스가 훌랄라 참숯 바비큐의 가장 큰 매력이다. 또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육질이 더욱 신선하다.

훌랄라 바비큐 살은 찢어 한 입 먹으면 육즙이 살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육즙이 빠지지 않고 한 번에 여러 마리를 구워낼 수 있는 바비큐 조리기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지연(37)훌랄라 대표는 “웰빙 트렌드에 맞는 바비큐치킨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소스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훌랄라를 자주 찾는다는 김명수(31)씨는 “매콤하고 화끈한 맛이 감칠나게 느껴지는 매운맛이 은근한 중독성이 있다”며 “먹고 뒤돌아서면 계속 생각이 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훌랄라 참숯바비큐 마동점은 오후4시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하며 첫째주 일요일과 셋째주 토요일 날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