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보행법규 준수 정착 ‘목표’
교통ㆍ보행법규 준수 정착 ‘목표’
  • 이혜선
  • 승인 2013.07.01 10:15
  • 호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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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발족

 

시민들의 교통ㆍ보행법규 준수 문화정착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지대장 조성태)가 발족했다.

지난달 24일, 새마을회 광양시지회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회원 50여명이 활동하게 된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선진교통문화 확립과 자율질서의식을 함양시킴으로써 국가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선근 새마을 광양시지회장은 “설마 내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방심하는 순간 대형 참사로 이어지고 한가정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직면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광양시민들이 교통법규준수, 보행법규준수를 이행할 수 있도록 가까운 지인부터 선도 계몽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대장 조성태 △부대장 임은영ㆍ류이삭 △총무 김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