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만권 HRD센터(이사장 서재연)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하동군청에서 하동군(군수 조연행)과 광양만권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하동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맞춰 현장 수요자인 기업 중심의 현장맞춤형 인력의 양성과 실업자 취업지원, 재직근로자 숙련 등 지역고용복지 실현을 위해 산업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사)광양만권HRD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청·장년실업 해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육성 지원 △지역 산업현장 인재육성을 위한 수요조사 및 각종협력 지원 △기업 재직근로자에 대한 직업능력향상사업 지원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기술ㆍ기능인재 발굴 지원 등에 대한 협력사업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