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14주년 축사]
[광양신문 창간14주년 축사]
  • 광양뉴스
  • 승인 2013.11.11 11:18
  • 호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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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르네상스 운동 리더십 발휘
김휘석 광양문화원장

광양신문 14번째 창간 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 언론의 선두개척자로 그 역할을 다해 온 광양신문은 우리 시 발전을 뒤 받쳐주는 긍정적 여론형성에 기여해 주셨습니다.

광양신문이 지역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열세개의 나이테를 가진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성찰과 공익에 대한 꾸준한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광양신문은 특히 문화예술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조언으로 광양이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이제 광양 신 르네상스 운동의 성공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파트너십을 힘껏 발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광양신문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점 지적과 함께 개선 대안도 함께 제시해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지역 신문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 합니다.

문승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행복한 복지도시 발전에 앞장 

대지에 햇살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가고, 어둠이 그 자리를 살며시 대신하기 시작하는 만추의 계절입니다.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김양환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 기능에 충실하고, 광양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광양신문은 광양시민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다양한 기부와 나눔 소식은 우리지역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며, 15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성기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광양신문 창간 제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공정하게 보도해야 억울하게 피해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언론기관이 없으면 개인의 신분으로 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변하고 어떤 문제들을 해결 해 나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작은 기사 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영원히 묻혀져 풀 수 없는 억울하고, 분하고, 진실이 왜곡되는 사건들을 기자들의 피나는 취재의 노력으로 인하여 문제가 해결되어 꿈과 새 희망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광양지역의 신문으로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들을 가까이에서 보지 말고 멀리 보고 100년 대계를 내다보는 진실하고 사랑받는 정론지로서 광양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가는 등불이 되시기 바라며 계획하시는 대로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갑석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장
시민 권익 대변자 되길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광양신문은 언론의 방향성이 대형 신문사로 향할 때 묵묵히 언론의 지역성과 여론의 다양성을 추구해 왔습니다.

특히, 광양신문은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써 어려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고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력으로 농업의 당면과제를 고민하고 건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업인의 의견을 대변해 왔습니다.

우리 농협 역시 지자체 및 농업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ㆍ유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우리 광양지역의 소금과 빛이 되는 언론, 정론직필하는 언론이 되어 지역사회에 산적해 있는 갈등을 푸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우리 농업인 모두는 기대하겠습니다.

서정태 동광양농협 조합장
올곧은 언론정신 기대

지역민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동광양농협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신문의 역할은 우리 사회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켜 왔으며 미디어사회 속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언론매체로 영원히 함께 자리매김하리라 믿습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이웃들의 다양한 소식은 물론,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지역언론을 선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신문의 올곧은 언론정신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동광양농협은 농업인 권익보호와 지역금융의 중심적 역할 및 하나로마트를 통한 우수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이 오늘을 보는 시선이 미래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
농민들에게 희망 주는 신문

우리 고장 광양에서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온 ‘광양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애독자뿐만 아니라 광양시민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실현을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농업ㆍ농촌의 현실을 즉시하고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농업ㆍ농촌에 도움이 되는 정겨운 소식을 전해주심에 농업인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워 긍정과 희망을 전달하여 주시고 모든 산업의 근간인 농업, 농촌이 풍요롭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더욱더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고 ‘광양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백경현 동광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초심을 잃지 말자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짜임새 있게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어서 독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광양신문이 많이 유연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늘 창간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는 신문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젠가부터 지역신문을 반드시 챙겨 읽는 팬이 된 것도 광양신문 덕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 전달의 역할을 잘 이행해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주는가 하면, 위아래를 넘나드는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고 이웃들의 따뜻한 미담을 통해 자연스러운 신문읽기를 유도함으로써 친화력 향상은 물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모습은 칭찬하여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읽고 싶은 신문!’ ‘기다려지는 신문!’을 만들어 주십시오. 광양신문 충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영식 광양신문 독자위원장
지역민이 발전ㆍ화합하는 광양신문!


창간 14주년을 독자위원들과 같이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올바른 소리를 당당하게 대변하는 지역정론지가 되어왔습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 역사를 지면을 통해 담았고 기획취재, 심층보도, 광양사람들 코너를 통해 광양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광양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길 바랍니다.

광양에서 역사가 가장 긴 유력 정론지인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여주시고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고생하시는 발행인 그리고 기자 여러분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