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배드민턴클럽(회장 류휴춘)은 지난 20일 금호동 어울림실내체육관에서 1월 월례대회를 개최하고 201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100여명의 회원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평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우의를 다졌다.

어울림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11년 12월 110여명의 회원이 모여 창단됐다. 이후 꾸준히 성장, 현재는 19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광양시 최대 클럽을 형성했다.

류휴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짧은 기간에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클럽을 빛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14년에는 실력향상에 더 매진하면서 회원간의 우호증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대성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