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고향발전·이웃사랑 앞장”
“낮은 자세로 고향발전·이웃사랑 앞장”
  • 이성훈
  • 승인 2014.03.03 09:30
  • 호수 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광수 골약동청년회 취임회장
정광수 11대 골약동청년회장은 “언덕은 내려 봐도 사람은 내려 보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낮은 자세에서 낮은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광수 회장은 “청년회는 순수한 열정과 젊음으로 이뤄진 봉사단체”라며 “골약동청년회는 올 한해도 성실하고 주위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어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이어받아 지역발전은 청년의 책임이라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