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장후보)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장후보)
  • 광양뉴스
  • 승인 2014.03.03 09:54
  • 호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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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석 (62ㆍ무소속)

강춘석 (62ㆍ무소속)
저는 27대 순천보훈지청장으로 재직(2010년~2011년)하였고, 현재 나라사랑연구소장으로서 무료로 보훈상담을 해 드리는‘강춘석’입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노인복1지관에서 후원자로서,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면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그 분들의 즐거움과 애환을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삶은 첫째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헌신)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광양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광양사람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광양사람으로 남을 것이며 광양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SNS를 통해 광양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광사모(광양사랑모임), 나사모(나라사랑모임), 광양파파프렌즈합창단 그룹, 나라사랑연구소 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관리ㆍ운영하면서 광양에서 일어난 일들을 널리 알리는데 주저하지 않았음은 이를 잘 입증한다고 하겠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제대로 치유되고 발전될 수 있습니다.

중앙무대에서 예산을 직접 확보하고 법률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중앙부처 행정전문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는 ‘바닷물은 시냇물과 강물을 담을 수 있어도 시냇물과 강물은 바닷물을 담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습니다.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 동안 고향인 광양 발전에 매진하였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주변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광양시장이 되겠다고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광양의 균형적인 발전 도모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광양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모든 행정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평소 소견을 가졌고 약 34년간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재직하였습니다.

그 동안 상하 공무원과 민원인들로부터 모범 공무원,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주위 시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아온 사람이 지금 필요한 때이고 광양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가, 또한 강력한 추진력과 강한 열정으로 광양을 이끌어갈 중앙행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2001년 순천보훈지청 관리과장, 2010년 순천보훈지청장으로 부임하여 고향 광양의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바 있어 이를 아는 이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광양시장 출마를 권유받았습니다.

광양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부활하고 광양의 빛나는 미래를 이끌 5대 정책비전으로 △광양 문화자원의 활용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 활성화 △기존산업 고도화 추진과 미래산업 기반 확충 △지역 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지역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 추진을 제시합니다.

주요경력
- 옥곡초등학교(33회)
- 광주고등학교(21회)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법학과) 졸업
-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 의료지원과 등 근무(행정사무관)
- 순천보훈지청 관리과장
-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서기관)
- 제27대 순천보훈지청장
- 나라사랑연구소 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