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장후보)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장후보)
  • 광양뉴스
  • 승인 2014.03.03 10:05
  • 호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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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69ㆍ무소속)

김현옥 (69ㆍ무소속)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7전 8기의 기회마저 놓쳐버린 비운의 사나이‘김현옥’. 엎드려 인사드립니다.

저 자신이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운도 없었습니다마는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 힘차게 뛰는 저의 모습을 보고 변함없는 채찍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 지도력, 추진력, 조정력, 순발력에다 잠재력과 창의성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짱까지 검증받은 ‘김현옥’. 이번 지방선거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고자 합니다.

1.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로부터 얻는 지방세가 700~800억에서 십분의 일인 70~80억 까지 감소했습니다. 큰일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광양 경제의 앞날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투자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획기적인국내자본 유치로 지역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공격적인 외자유치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배가 시키겠습니다. 6월4일 광양시장 선거에서 김현옥이 새로운 시장으로 탄생하면 변화와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발로 뛰는 머슴시장’을 캐치프레이즈로 ‘Higher 광양!’을 슬로건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2. 김현옥은 교육시장이 되겠습니다.

초중고 교실이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교실을 김현옥이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수업시간에 학생이 떠들어도 무섭고 귀찮아서 교사가 꾸중할 수 없고 잠자는 학생도 깨울 수 없는 존경과 사랑이 없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금당고 영어교사시절 해룡중 출신 양동구 군을 3년간 담임 맡아 115등에서 인문계 2등까지 만들어서 세무대에 합격시켰습니다. 진월초-진상중-조대부고-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졌습니다. 김현옥은 부지런하고 건강합니다. 밤 12시 취침하여 새벽4시30분에 기상하여 온 종일 뛸 수 있는 체력과 부지런함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3. 교육ㆍ문화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학교폭력 제로 만드는 방법, 김현옥이 가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부터 반드시 실현 시키겠습니다. 앞으로의 세대들에게 교육과 문화의 업그레이드 없이는 비상할 수 없다. 조대부고 장학생, 조선대 4년간 갑류 장학생으로 갈고닦은 실력으로 순발력과 조정력은 물론,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력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4. 김현옥은 통큰 배짱까지 갖추었습니다.

광양ㆍ순천ㆍ여수 3개시 통합반대 선봉에 서서 88:12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정부에서 밀어붙이는 통합시도를 무산시켰습니다. 조대여중ㆍ광주 서석고 재직시절 보충수업 담임교사수당을 120%나 인상시킨 장본인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초중고대학교 모두 총학생회장을 지낸 야무지고 똑똑한 김현옥! 8번의 낙선과 경륜으로 검증이 끝난 김현옥, 준비된 시장 김현옥이 광양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주요경력
- 새정치연합 (가칭)전남도당 창당 발기인
- 진상중ㆍ조대부고ㆍ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 도청이전 반대 및 광주전남통합추진 상임대표
- 순천상고ㆍ금당고 부장교사(영어)
- 김대중 대통령후보 광양시 선거대책 위원장
- 공교육 바로세우기 및 학교폭력 Zero 만들기 운동 특별강사(현)
- 한국 폴리텍 대학 순천 캠퍼스 진로지도 외래교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