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산단·목성지구 최우선 해결 문제”
“세풍산단·목성지구 최우선 해결 문제”
  • 이성훈
  • 승인 2014.03.03 10:16
  • 호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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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신 의원, 광양읍서 의정보고회 개최
박노신 의원이 지난 달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노신 의원은 광양읍ㆍ옥룡ㆍ봉강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의정 활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목성지구 택지개발, 세풍산단 개발, 사라실예술촌 조성, 백운제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 중흥사 둘레길 탐방로 조성 등에 대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서산 희양정 건립, 광양수영장 건립, 광양읍 서천분수대 설치, 우산공원 개발 및 생태통로 설치,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등 주요 성과를 설명하며 “광양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중마동과 광양읍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광양의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광양읍과 봉강, 옥룡면 등 광양읍권의 활성화가 광양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신념”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양읍권은 물론, 광양 전체의 미래를 위해서도 세풍산단 개발과 목성지구 개발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생각으로 조기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박노신 의원은 “주민들의 격려와 질책 덕택에 소신껏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한분 한분들의 고귀한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6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열심히, 부지런히 뛰어다녔다”며 “교육여건개선 및 주민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정성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보고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