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강좌는‘우리의 몫’
수준높은 강좌는‘우리의 몫’
  • 이혜선
  • 승인 2014.03.03 10:17
  • 호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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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강사·직원 합동 워크숍
전문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는 여민구 전남광양평생교육관장.
전남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은 지난달 27일 평생교육관 강당과 광양시 일원에서 ‘2014년 상반기 강사ㆍ직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와 직원의 사명감 고취와 강사의 교수 학습방법 개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위촉장 수여, 주요업무 추진계획 소개, 지도강사 사전교육, 체육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 모두에게 흥겹고 유익한 행사가 채워졌다.

가야금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장미숙 강사는 “광양평생교육관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행복 적금을 들고 있는 것과 같이 행복하다”며 “수준 높은 강좌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상반기 동안 관악합주, 스피치, 로봇과학, 점핑클레이 등 75개 강좌에 학생과 주민 1700여 명이 등록하여 3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19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