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단 워크숍 … 생생하고 발빠른 구단 홍보 기대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명예기자단은 지난달 25일, 워크숍을 가지고 구단 현황, 기사 작성법, 명예기자 운영 활성화 방안 토론 및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지 않는 클럽하우스의 내부를 둘러보았다.
샤워실, 선수 방, 식당을 둘러보는 동안에도 명예기자들은 어떤 스토리로 팬들에게 전달할 것인지 의견을 주고받으며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은 명예기자는 “워크숍에 참여하여 평소 생각하던 홍보 아이디어를 구단에 제안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 전남드래곤즈의 팬이자 명예기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많은 소식을 발 빠르게 알리고 구단을 홍보하는 명예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