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종합건설 ‘광양의 봄 프리미엄’ 마동에 건설
덕진종합건설 ‘광양의 봄 프리미엄’ 마동에 건설
  • 이혜선
  • 승인 2014.03.10 09:37
  • 호수 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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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6세대 대단지 동시 분양 … 청정에너지 아파트 지향
덕진 ‘광양의 봄 프리미엄’이 광양마동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덕진종합건설은 지난 7일, ‘광양의 봄 프리미엄’ 아파트 공급 소식을 알리며 시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박우선 덕진종합건설 이사는 “광양 중마동은 광양시청이 위치한 신도심으로 15만 광양시의 심장부로서 광양컨테이너부두 및 포스코 광양 제철소의 배후도시 역할과 행정, 교육, 문화, 금융, 주거 등 광양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아파트 입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덕진종합건설은 이미 지난해 광양읍에 ‘광양의 봄’ 70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 2013년 2월 입주를 완료하며 브랜드를 확실히 알렸다.

마동에 지어지는 ‘광양의 봄 프리미엄’은 1단지 12~22층 4개동 규모로 총307세대로 전용 59㎡ 116세대, 전용 67㎡ 19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2단지는 11~22층 7개동 규모로 총619세대로 전용 59㎡ 132세대, 전용 67㎡177세대, 전용 84㎡ 310세대로 총 926세대의 대단지를 동시에 분양한다.

박우선 이사는 “사업지가 위치한 마동지구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이순신대교를 바라보는 전망이 탁월하고, 초ㆍ중ㆍ고등학교가 1㎞이내에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한 특화된 단지”라며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1, 2단지 각 1개동에 옥상정원과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정서함양과 태양광발전시설은 공동전기로 사용함으로써 관리비절감과 친환경적인 청정에너지 아파트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일부에 자연채광과 환기를 위한 개방구간을 적용하였으며, 지하주차장중 일부구간은 가로 20cm, 세로 10cm를 각각 확장한 주차공간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주차편의를 도모했다.

야간 조경조명을 적용하여 단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세대 내 발코니 섀시의 경우에도 기존의 유리보다 두꺼운 22mm 유리를 적용했다. 이중창 중 외부 창은 반강화유리와 단열을 고려한 하드코팅시공으로 보다 효과적인 방음과 단열로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 세대 내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화장대, 드레스 룸을 제공하고, 자녀방 1개소 붙박이장 제공 등으로 기존 임대아파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주변으로 체육공원과 마동제 공원(2014년 1월 착공), 커뮤니티센터, 가야산 등산로가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다.

박우선 이사는 “‘광양의 봄 프리미엄’은 전 세대 판상형 남향으로 배치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동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버시 보호에 우수하다”며 “개방감과 통풍성을 높이고 각 가구의 조망과 일조권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중마터미널 부근(광양시 공영로 91) 중마시장 쪽 도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3일 개관한다.  분양문의 762-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