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도의원후보)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도의원후보)
  • 광양뉴스
  • 승인 2014.03.10 09:53
  • 호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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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순 (53ㆍ무소속/3선거구)
박필순 (53ㆍ무소속/3선거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과 함께 전남과 광양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광양’을 위해 전라남도 도의원 출마하였습니다.

시민과 함께 전남과 광양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도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박필순,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섬진강 옆에서 태어나 전남과 경남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섬진강은 선거 때만 되면 양 지역을 철저하게 갈라놓았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각종 선거에서 중앙 정치인들은 말로는 지역주의 타파와 통합을 이야기 하면서 내부적으로 지역 지역감정을 부추겨 왔습니다.

지방자치제실시 후 23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섬진강을 중심으로 양쪽 지역은 전혀 다른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앙 정치인들은 단지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울에서 내려와 줄 세우기 지방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눈치 보는 의원이 아니라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 도의원이었습니다.

전남도의 행정이 ‘행복한 시민 행정’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전남 도의원, 광양 시의원, 고려대학교 외래교수, 남도대학교 겸임교수로 시민과 광양의 미래를 위해 연구하고 활동하였습니다.

초선 도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되어 전남도에서 결정했던 광양경제자유구역청 유치, 이순신대교 건설, 옥룡 백운학생 야영장 건설, 광영 전남평생교육관 건설, 컨테이너부두공단 이전, 태인 명당 국가 산단 개발 등이 이루어 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 예산은 8조8000억원이 넘습니다. 이것은 광양시 예산의 18배에 달하는 큰 예산입니다. 이 예산은 광양시에 적정하게 배분되고, 광양 발전을 견인해야 합니다.

광양시와 전라남도를 잘 소통시키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전남도는 광양시와 중앙 정부를 직접 연결합니다. 소방과 학교 뿐 만 아니라 시민의 안녕과 행복 지역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행정이 시민에게 친근한 행정, 사랑받는 행정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 지역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의 행정이 소방과 학교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시민 행정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저 박필순은 시민을 위한 의원, 시민의 이익과 광양시의 미래 가치를 위해 일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광양! 풍요로운 문화의 도시 광양! 행복한 광양! 위해 저의 손을 내 밉니다.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십시오!

- 진월초ㆍ중, 진상고ㆍ경상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
- 순천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료
- 전남도의원 운영위원장
- 광양시의회 의원
- 고려대학교 외래교수
- 민주당 광양시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