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첫 모내기
우리 지역 첫 모내기
  • 태인
  • 승인 2008.05.01 08:19
  • 호수 2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지역 첫 모내기우리 지역의 첫 모내기가 지난달 28일 신금친환경쌀영농조합의 박현우씨 논에서 시작됐다. 신금친환경쌀영농조합원의 공동 작업으로 지난3월30일 못자리를 한 박 씨는 이날 29일 만에 자신의 논에 조생종 벼 진부1호를 심었다. 광양지역의 모내기가 보통 이달 20일경부터 6월초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20여일 일찍 모내기를 한 것이다. 박현우씨가 이날 모내기를 한 진부벼는 해남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요청으로 심게 됐으며, 올해 신금친환경쌀영농조합의 조기재배 9.5ha에서 생산되는 조생종 벼는 전량 이곳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