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군수물품수송협회 연례포럼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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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10박11일간의 미주 투자유치활동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백 청장은 지난 14일 열린 ‘’05NDTA’(미국 군수물품수송협회) 연례포럼에 참석키 위해 지난 10일 출국했었다. 백 청장은 지난 12일 미국 시카고에서 ‘선라이즈 2006 프로젝트’(병원 유치사업) 관계자와 면담을 가진데 이어 14일 ‘05 NDTA 연례포럼에 참석해 주요 인사들을 만나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백 청장은 15일 멕시코시티로 가 멕시코 최대 석유생산회사인 PEMEX를 방문, 광양항에 투자를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17일에는 온두라스 정부관계자, 18일에는 미국 로스엔젤스 복합물류업체들을 대상으로 광양항을 이용해줄 것을 요청하는 활동을 펼쳤다. 구역청은 백 청장의 이번 미주 투자유치 및 광양항 홍보활동의 구체적인 성과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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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년 0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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