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사 발굴, SNS 강화”
“다양한 기사 발굴, SNS 강화”
  • 이소희 기자
  • 승인 2015.01.30 22:34
  • 호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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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워크숍 개최

 광양신문이 지난 달 24일 고흥에서 워크숍을 열고 올해 사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 직원은 이날 2015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편집국과 경영국의 향후 방향성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양환 발행인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광양신문 역사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편집국은 증면계획과 기사 내용의 다양성을 위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영국은 기존 독자들의 의견을 제보 받은 후 신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신규 독자 확보를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김양환 발행인은“신문사 안으로는 체계적인 독자관리 체제를 만들고, 다양한 기사내용으로 볼 것이 많은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발행인은“밖으로는 SNS활동이나 인터넷신문 업데이트에 더욱 신경 써 독자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