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4, 5층으로 분리 사용

제대로 된 시설에서 제대로 된 공부로 최상의 효과를 거두고 싶은 학생과 성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려 한다.
2월 초 오픈해 한창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스마트독서실을 찾았다. 중동 써니밸리 앞 대광2차 아파트 사이 사동농협 뒤 스마트독서실은 남녀가 4, 5층으로 따로 분리되어 최적의 장소에 있다.

 ‘목표를 향해 도전!’이라는 슬로건이 맨 먼저 눈에 들어와 방문객의 발길이 조심스럽다.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환하게 웃으며 반가이 맞아주는 박경엽 생활지도사를 만났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학습계통 일을 많이 한 박 생활지도사는 독서실을 하게 된 계기가“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내 아이가 공부하면 어떤 곳에서 공부하는게 좋을까’라고 항상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내 아이가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나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운영소감을 전했다. 

 

목표를 향해 도전!

스마트독서실은 한마다로‘와~’다. 앉아만 있어도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다. 요즘 독서실이 이렇게 좋아졌나 싶을 정도로 스마트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온다.

1인실은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으로 되어 있어 잡음이나 다른 사람들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아 조용히 공부할 수 있다. 다인실은 적당히 가려지고 살짝 오픈된 공간이라 익숙하게 공부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백색소음기가 어느 정도의 잡음을 일으켜 주어 조용한 공간에서의 학습을 더 좋게 해 준다. 쾌적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산소발생기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공부하기에는 최적의 분위기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각 책상마다 화이트노이즈, 음이온광촉매삼파장인버터조명으로 집중력을 강화시켜주어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모든 시설이 자동화되어 있고 지문인식으로 출입통제가 가능한 최첨단 출입관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본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어 자신만의 공간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독서실이다.

 

‘합격’이라는 명당자리로 거듭날 것

박경엽 생활지도사는“철저한 관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쾌적한 분위기에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확실한 지원자 역할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습하다 지치고 힘들 때 잠시라도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책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하루가 아닌 월로 사용하는 분들에겐 사은품도 증정한다니 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독서실를 한번 방문해보자.


수험생이나 취업준비생, 승진시험으로 머리 아프신 분들에게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겨 줄 명당자리로 거듭날 것이다.                          
  
문의 : 793-5590 (중동 써니밸리 아파트 맞은편)
운영시간 : 오전 10시~새벽 1시
사용료 : 1인실(6000원), 다인실(5000원) 총 88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