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통번역봉사단,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지구촌통번역봉사단,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 광양뉴스
  • 승인 2015.06.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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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통번역봉사단(딘장 김광애) 회원들이 지난 3일 네팔 지진피해에 써달라며 광양YMCA에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지구촌통번역봉사단은 타국에 살면서 또 다른 나라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문화가정 모임이다. 김광애 단장은 “네팔 국민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네팔에 대해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팔 대지진 피해돕기 성금 모금은 오는 19일까지며 모금액은 한국YMCA 전국연맹을 거쳐 네팔 YMCA에 전달된다. 
                            모금계좌 농협 611047-51-100881(광양기독교청년회) 문의 061-791-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