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이사장 이영민)는 지난 15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페널티킥 기네스북 도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5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페널티킥 대회에 참가해 플래시몹 함께 만들기, 가장 멀리서 슛 넣기 등을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민 이사장은“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소중한 행사를 개최하게 돼 뜻 깊었다”며“참가자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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