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한동호)은 지난 25일 평생교육관 강당에서‘배움의 즐거움, 나눔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가을학기 강사ㆍ직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배은이 광양평생교육관 노래교실 강사와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친목행사(윷놀이, 제기차기)를 통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호 관장은“강사의 질이 수강생의 질을 좌우한다”며“강사와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교육 강좌의 질적 향상 및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디베이트 코치, 신나는 영어교실, 어린이 발레, 스마트한 실생활 컴퓨터 활용 등 79개 강좌를 오는 12월 13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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